각 상황별 올바른 접대 방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접대라고 하면 질펀한 술자리와 주머니에 찔러주는 흰 봉투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즈니스에서 접대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적당한 접대는 업무 상 관계를 원활하게 함은 물론 끈끈한 인간관계 또한 만들어주어 개인적인 인맥 형성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접대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헤아려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며, 상대가 식사를 원하는지, 술자리를 원하는지, 혹은 골프나 여행 등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가능한 범위내에서 접대를 합니다. 내 능력이 벗어나는 접대는 득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됨을 잊지 마세요. 접대하는 자리에서 대가에 대한 약속을 채근하는 것은 매너가 아닙니다. 일에 대한 이야기는 접대 전, 후에 하고 접대 자리는 즐겁게 ..
직장에서 상사 대할 때는 이렇게 하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요즘은 열린 직장, 자유로운 소통을 강조하며 상하 간에 격의 없이 지내는 것을 선호하지만 기본적으로 직장상사는 예의를 갖추고 대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상사라고 해도 친척 아저씨나 사회생활을 하며 만난 형처럼 대해선 안 됩니다. 특히 직속 상사는 나의 근무태도를 평가하여 점수를 매기는 사람으로 과장을 조금 보태면 나의 생사여부를 쥐고 있는 사람이나 다름없죠. 지나치게 굽실댈 필요는 물론 없지만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대하며 평소에 좋은 인상을 주도록 노력합시다. 1) 상사를 대할 때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대하며, 상사를 부를 때는 반드시 직함을 부릅시다. 사적으로 친한 사이라고 해서 ‘형’이나 ‘선배’라고 부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 행동입..
아랫사람을 질책할 때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까요? 직장생활의 대부분은 아마 팀워크로 진행될 것입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분명히 있겠지만, 동료나 상사 혹은 아랫사람과 함께해야 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많은 상황이죠. 그런데 만약 자신이 리더가 되어 어떤 프로젝트를 이끌어야 하는 경우, 아랫사람을 지적하고 질책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팀 분위기를 매끄럽게 유지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1.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자 우선 아랫사람에게 무조건 질책이나 지적을 하기보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먼저 한 후 질책해야 하는 부분을 언급한다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랫사람 입장에선 가뜩이나 상사와의 대화가 어렵고 두렵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격한 질책..
상사로부터 질책과 지적을 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사로부터 질책이나 지적을 당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이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발표를 할 때, 실적을 확인할 때 등 수없이 많은 평가의 상황 속에서 상사로부터 질책과 지적을 받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사람이라도 감정적으로 다치기도 하고, 억울한 평가로 인해 상사와 대립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쉽게 그만둘 수도 없는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 직장인은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삭히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도 상사의 신임을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선 상사의 평가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마 직장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