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서면신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방세서면신고란 법인에 서류신고를 통해 지방세징수여부가 결정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좀 더 디테일하게 보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시청이나 군청, 구청은 지방세신고 및 납부서류를 법인에게 보내게 됩니다. 그럼 업체는 이를 작성하고 증빙자료도 함께 보내게 됩니다. 그런 다음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통해 지방세 징수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죠. 지방세서면신고는 일반적으로 결산기 이후 매년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작성할 내용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회계담당자는 궁금증이 있는 내용이 있는 경우 관할 시청, 군청이나 구청에 직접 문의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적상하여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만약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여 작성을 하는 경우 회사에 세금추징 등 불이..
매출세금계산서 발행하는 경우를 알아보겠습니다. 매입자가 사업자가 아닌 개인인 경우 부가가치세공제를 받을 수가 없는데요. 부가가치세신고 및 공제는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사업자만 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중에서 일반과세사업자와 법인 중에서 과세사업자는 물건 또는 용역을 제공하면서 별도로 10%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매출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재공 받는 사람이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사업자가 아닌 개인일 경우는 사업자는 매출세금계산서 내용 중에서 제공받는 자의 사업자번호 대신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해 발행을 하여야 합니다. 만약 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 여객운송업, 변호사업 등 세법에서 정한 업종의 경우에는 제공받는 개인이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사업자는 별도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국세청에서 날라온 우편물 처리는 어떻게 할까요? 국세청에서 우편물이 날라오면 내용을 읽어보고 모르는 부분은 국세청에 문의를 하거나 전문가와 상의해서 처리를 하셔야 합니다. 국세청은 회사에 여러 가지 종류의 서류를 발송합니다. 기업은 국세청에서 서류가 왔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유는 국세청에서 우편물을 발송했다는 것은 대부분 좋은 일로 보낸 경우가 없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세금신고 안내문을 제외하고 세금계산서불부합소명안내문, 법인서면분석자료, 세무조사 사전통지서 등은 받는 순간부터 스트레이입니다. 이럴 때는 사업주도 사업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게 됩니다. 회계담당자는 국세청에서 우편물이 오게 되면 우선 겉봉을 보고 발신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런 다음 개..
소모품비와 수선비란 무엇인지 그리고 회계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대로 회계처리를 하면서 세무상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 회계담당자는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전문가 또는 국세청에 문의해 처리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소모품이란 회사에 필요한 소모도구로 사용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며, 보통 구입할 때 비용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소모품의 경우 한두 개씩 사는 경우도 있지만, 다량으로 구입하기도 합니다. 다량으로 구입한 소모품에 대해서는 재고자산인 원재료나 제품처럼 수불관리를 합니다. 수불부상 남은 소모품은 재고자산의 하나인 저장품으로 처리합니다. 한편 에어컨 등과 같이 사용기간이 몇 년씩 되는 것은 금액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고정자산으로 처리합니다. 그러나 고정자산으로 처리하면 관리할 물품이..